| ★★★★☆ | 2018, 넷플릭스 | ||
| DATE | 2021. 01. 15 | GENRE | 공포, 미스터리, 스릴러, 드라마 |
| DIRECTOR | 아리 에스터 | ACTOR | 토니 콜레트, 밀리 샤피로 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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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전...
항상 말만 들었고 항상 초반까지는 봤다가 어느 부분에서 계속 껐어서(뭐엿는지는 생각 안남) 반쯤 알뇌인데 정말 우째 이런 영화가 있는지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글케 막 힘든건 아님. 미드소마도 이미 봤어서 감독이 미쳐있구나 대충 예상은 갔기 때문에 조금 널널한 마음으로 봤는데.... 엄청나게 힘든건 아니더라도 진짜 오랜만에 현실 소름 돋았음 ㅠㅠ 배우들이 연기를 너~~~~~~~~~~무 잘해... 가족 싸움 장면에서는 진짜 개힘들었다 화해 안하면 못나오는 방에 세사람 가둬두고 싶었음...
우째 이런 영화가~~~~~~~~~~~~~~~~~~~~~~~~~
아니 그리고 이거 15금 맞냐고요~~~~~~~~~~~~~~~~~
머리가... 머.. 머리가아아아아......... 개미보고 진짜 식겁함 우째 이런 영화가~~~~~~~~ 보는내내 아방수마냥 으에? 우. 우아아? 계속 이랬음
기억에 남는 거... 아 벌써 배역 이름 다까먹음 오빠가 우는게 정말 아이같이 울더라... 엄마배우 정말 연기 잘한다 정말... 후반부에 앞에 아빠 시체 있고 천장에 붙어있을때 그때 진짜 무서워서 소름돋았다
엔딩은 존나 미국같았음 뭔말이냐면 걍 미국같았어요 악마? 뜨끈한 국밥 먹으면 지옥불보다 뜨거워서 성불할텐데 왜무서워하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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